
은평문화재단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에 참여할 신입 단원, 음악 강사 및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즐거운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기 교육 및 연주회, 향상 음악회 등 다양한 클래식 교육을 제공하며, AI 수업 등 특별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8세부터 13세 사이의 아동 및 청소년 51명을 모집하며, 10개 파트(바이올린 2개 파트,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타악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 화요일부터 3월 13일 목요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할 코디네이터 1명과 음악 강사 10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한다. 근무 기간은 4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모집 기간은 3월 4일 화요일부터 3월 18일 화요일까지이다.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은평구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