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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영화관→수영장 5,500평 美 대저택 “스케일 커져” (라스)

입력 : 2025.03.13 07:02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라스’ 하원미가 5,500평대 미국 집을 공개 과정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원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원미는 처음으로 방송에 남편 추신수 없이 혼자 출연했다. MC들이 ‘추신수가 걱정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걱정했다. ‘내가 너의 이미지를 내조의 여왕으로 만들어왔는데, 괜히 가서 밑천 드러날까 봐’라고 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운동선수 남편들이 걱정 많다. 안정환도 그렇고. 근데 오히려 아내들이 더 낫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하원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거주지가) 한인이 적은 지역이라 (누군가와) 소통해 본 적이 없다. 요즘 주부들이 미용, 육아에 관심 많지 않나. 애들이 다 커서 시간도 있다”고 밝혔다.

하원미 채널 영상 중 가족들과 함께 머무는 집 공개 영상이 특히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하원미는 “사람들이 집을 많이 궁금해하긴 했다. 집이 워낙 크다 보니 (영상) 스케일이 커져서 드론도 사서 띄웠다”고 했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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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부부의 미국 집은 집 안에 영화관과 수영장까지 있어 총 5,500평이며 그중 일상을 보내는 집 평수만 1,500평이다.

대저택을 꾸린 이유에 대해선 “처음에 집을 지으려고 한 건 아니다. 딱 맞는 집이 없어서 (건축을) 시작했다. 작게 시작했지만 남편이 원하는 게 많아서 점점 늘어났다. 건축가가 다른 고객들한테 보여줬는데 한 석유 회사 회장님이 집 짓는데 만약 100억이 들었으면 20억 더해서 바로 사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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