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희가 ‘제7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5)’에 초청 연사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은 ‘Time for Action: Bridging Divides for a Sustainable Future’ (행동의 시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격차 해소)라는 대주제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지연, 기후 위기, 기아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우 박진희는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인물로, 그동안 다수의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박진희는 “변화는 거창한 선언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우리가 사용하는 컵 하나, 소비하는 에너지, 그리고 생활 속 작은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하며,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미래 세대를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GEEF 2025가 더 큰 울림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