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브의원, 쥬베룩 3000바이알 전 세계 최단기 달성

입력 : 2025.03.13 15:48 수정 : 2025.03.13 16:11
오블리브의원, 쥬베룩 3000바이알 전 세계 최단기 달성

송도 오블리브의원이 24년 5월부터 25년 1월까지 누적 쥬베룩 3000바이알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최단기간 누적 달성 데이터다.

쥬베룩은 생분해성 고분자 PDLLA와 히알루론산이 결합된 콜라겐 부스터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제다. 피부에 주입된 이후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형성하며, 잔주름 완화와 피부결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돼 잔존물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쥬베룩은 스킨형과 볼륨형으로 나뉘며, 스킨 쥬베룩은 모공·색소·잔주름 개선, 쥬베룩 볼륨은 깊은 주름 완화·리프팅·타이트닝 효과가 있다.

박영진 원장은 “쥬베룩은 스킨부스터 시술의 일종으로 피부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가 중요한데 바이알 달성은 이를 입증하는 척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원의 쥬베룩 정품 시술 누적 사용량 3000바이알 전 세계 최단기간 달성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성도를 높인 시술과 안전에 기반한 진료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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