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크리브나인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골프 페어 2025’에 2년 연속 참가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크리브나인은 핑크를 메인 컬러로 선정해 브랜드 부스를 디자인했으며, ‘벚꽃 엔딩’이라는 테마와 함께 남성과 여성용 핑크 라인을 선보였다.
일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남성 골퍼를 위한 아이템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현장의 열기가 고조됐다.
여성 라인에는 크리브나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윙 플리츠’가 일본 및 중국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다수 주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2구 볼 주머니, 타월, 모자, 캐디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또한 관심을 받았다.
크리브나인은 일본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수출 성장률을 확대하고 있으며, 브랜드 컨셉 ‘Ivy League’의 밝은 에너지와 색감을 유지하는 하이엔드 스포츠룩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브나인 관계자는 “프레피룩 스타일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방향성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