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유행어 ‘외모 췍’ 자부심 느껴” (식스센스)

입력 : 2025.03.13 21:59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식스센스’ 엔믹스 해원이 유행어 ‘외모 췍’이 과거엔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에는 화사와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을 위해 차에 올라탄 해원은 “입술을 발라 볼까용”이라고 흥얼거리며 수정 화장을 시작했다. 그런 해원을 유재석과 송은이는 귀엽다는 듯 바라봤고, 해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외모 췍 좀 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 이야기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에 미미는 해원의 유명 밈인 ‘외모 췍~!’을 외쳤고, 송은이는 “아이돌 중에 유행어 있는 애 흔치 않다. 대단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해원은 “자부심을 느끼고 살고 있다. 원래는 조금 부끄러웠다”고 고백한 뒤 수정 화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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