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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어쩌나···발목 부상→벌칙 당첨 “해명 금지” (식스센스)

입력 : 2025.03.14 00:03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식스센스’ 화사가 미션 실패로 벌칙에 당첨됐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에는 화사와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의정부 핫플 찾기에 나선 4MC와 화사-해원은 먼저 한 피자집으로 향했다. 피자집 문 앞에서 짜장면, 치킨, 김치 등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가 놓여있었다.

유재석은 사장님에게 “밖에 짜장면이 있더라”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우리는 어떤 음식을 가져오든 (그 음식을 넣은) 피자로 만들어 드린다”고 답했다.

그렇게 재료를 고르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짜장면을 골랐다. 이외에도 해원은 김치찜, 화사는 망고, 송은이는 떡볶이, 미미는 초코 과자, 고경표는 족발을 골라 가게로 들어갔다.

재료를 받은 사장님은 짜장면 피자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만들어진 피자 위로 잘게 자른 짜장면을 와르르 쏟았다. 조리 과정을 본 화사는 유재석에게 “어머 어떡해요. 별로일 거 같아요. 저건 선배님이(드셔야 된다)”라며 질색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먹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후 카스테라와 라면 가게 까지 들린 4MC와 화사-해원. 이들은 세 곳 중 가짜 핫플 장소가 어디일지 고르기 시작했다.

미미는 라면 가게를, 해원은 카스테라 가게를 의심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라면 가게에 대해 “팝업이라는 게 한 장소나 이런 곳을 계약해서 돈을 지불한다. 거기를 내 브랜드로 꽉 채우는 거다. 홍보 목적과 여러 가지 목적으로. 그게 팝업”이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난 2번이. 카스텔라 그 맛은. 카스텔라에 기름을 머금고 그냥 먹는 거다”라며 2번 카스테라 가게를 가짜로 밀었다.

송은이와 고경표 1번 피자집을 골랐다. 그렇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번 피자집을 최종선택했다.

그러나 결과는 미미가 고른 3번 라면 가게였다. 미미는 “가짜잖아”라고 소리치며 아쉬워했다.

뒤이어 제작진의 가짜 가게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가짜 라면 가게를 위해 2달 동안 팝업을 진행하고 라면계 대기업 농심과 콜라보를 준비했다고.

이를 본 유재석은 “이걸 농심하고 콜라보를 해서”라며 탄식했고, 송은이는 “tvN 안에서 해결을 해야지 왜 대기업의 등을 업냐”라며 화를 냈다.

그렇게 벌칙자를 뽑았고, 화사가 당첨돼 SNS에 감성 글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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