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계시록’ 공개 앞두고 긴장 “넷플릭스 관객수 집계 더 정확” (완벽한 하루)

입력 : 2025.03.19 17:06
MBC FM4U ‘완벽한 하루’ 캡처.

MBC FM4U ‘완벽한 하루’ 캡처.

배우 류준열이 새로 개봉하는 영화의 관객수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4시에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 방송에는 배우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순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류준열은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영화 ‘계시록’ 홍보를 위해 자리했다. 이상순은 “넷플릭스 개봉이면, 하루만에 몇만명이 들어왔다 하는 카운트는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아니다. 더 정확하게 카운트 된다. 극장은 적어도 중간에 나가는 사람은 잡을 수 없는데, 넷플릭스는 언제 재생을 멈췄고, 언제 종료했고 하는 데이터가 다 남는다”며 “그래서 더 긴장감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18일) 지인들만 모시고 영화 최초 시사를 했는데 기가 너무 빨렸다. 나 보고 나와서 팬 분들을 만났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며 영화 개봉에 대한 긴장감을 털어놨다.

한편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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