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뽀뽀녀’ 20기 정숙, 결별 5개월만 결혼 소식? “떨리네요”

입력 : 2025.03.20 14:51
정숙 SNS 캡처.

정숙 SNS 캡처.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20일 정숙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여러분 저 결혼을 준비한다. 떨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면사포를 쓰고 있는 정숙의 모습, ‘결혼아 은율(정숙 본명)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벽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 SNS 캡처.

정숙 SNS 캡처.

정숙은 그러면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자세한 건 오늘 6시 업로드 되는 제 유튜브를 봐달라”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인가요? 너무 축하드려요” “누구랑 하는 건지 너무 궁금”이라며 축하를 보내냈다. 실제로 정숙은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 소식을 알리며 “몇 달 됐다. 되게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다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사진은 없어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은 아닌 것 같다” “결혼 정보 회사 홍보?”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나솔사계’에서 20기 정숙과 영호가 2025년 5월 1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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