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데뷔 3년 만에 오해 해명 “아빠가 판사? 사실은…” (뜬뜬)

입력 : 2025.03.20 17:03
유튜브 채널 ‘뜬뜬’

유튜브 채널 ‘뜬뜬’

그룹 엔믹스 오해원이 데뷔 3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50320 mini핑계고 :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 @뜬뜬편집실 (OneCam) |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엔믹스 해원은 자신의 나무위키에 올라온 정보에 대해 “외고를 준비했다는 게 뜨더라. 그런데 외고는 누구나 준비할 수 있지 않나. 다들 서울대 준비하지 않나”라며 “나쁘지 않은 나무위키라서 아무 말 안 하긴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유튜브 채널 ‘뜬뜬’

또 오해원은 “예전에 데뷔했을 때는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아니거든.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 이걸 해명할까 말까했는데 굳이? 다들 악플도 안 달 것만 같아서 ‘오히려 좋아’하고 말을 안했다. 이제 3년 넘었으니 ‘미니핑계고’를 통해 밝힌다. 판사가 아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더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