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1+1 이다해’ 캡처.
세븐, 이다해 부부가 1박에 2,000만원이라는 호텔에 방문했다.
지난 2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 이다해’에는 ‘쇼윈도 부부 (항저우 브이로그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남편이자 가수 세븐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 방문했다. 이들이 들어선 객실은 마치 대저택을 방불케 했다. 해당 객실은 무려 1박에 2,000만원이라고 한다.

유튜브 ‘1+1 이다해’ 캡처.
객실 안에는 상당히 큰 사이즈의 바(Bar)부터, 항저우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통창 뷰가 처음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대표가 협찬을 받아준 방이다. 정말 금액을 지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내주셨다”고 밝혔다.
해당 객실은 2024년 9월에 첫 지어졌으나,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첫 방문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객실 키에도 영어로 이다해와 세븐의 이름이 적혀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객실 전체를 둘러보며 “샤워기가 2개인 샤워 부스는 처음 본다” “뭐 이렇게 좋은 방을 주셨대?” 등 연신 감탄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