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넘는 오랜 기간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마세라티의 진정한 이탈리안 DNA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도 지원한다.
고객의 구매 경험 향상을 위해 마세라티의 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착순 50대에 한해 1억2,3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2.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저리 할부 프로모션도 운영한다(선납금 30% 납부 시).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캠페인 기간 동안 특정 모델 구매 시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마세라티 110주년 기념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