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찬병원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로 합류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생존왕” 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지만, 작년 강등의 아픔을 겪고 2025년도부터 K2리그에 합류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찬병원은 ‘의리의 대찬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의에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를 후원하여 재도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식은 3월 29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진행됐으며, 한상호 대표원장과 배우 김보성이 시축을 맡았다.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이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승격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팀의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홈 경기마다 엠블런스와 간호 인력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찬병원과의 협력은 팀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찬병원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찬병원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협력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