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산속 쓰레기 줍기 도전…등산객 “본인 것만이라고 치웠으면”

입력 : 2025.04.05 21:28
MBC 예능 ‘놀면 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놀뭐’ 멤버들이 양심인을 찾으러 용마산으로 향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4회에는 게스트 이경규와 ‘놀뭐’ 멤버들이 ‘양심 냉장고 리턴즈’를 진행했다.

이날 하하·이이경·미주·박진주가 한 팀을 이뤄 양심인을 찾기 위해 용마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용마산 정상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양심인을 찾기로 했다.

이때 네 사람은 ‘쓰담’(‘쓰레기를 주워 담는다’는 뜻의 우리말)을 하며 오르기로 했으나 초입부터 깨끗한 바닥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때 한 시민 등산객은 “나도 클리닝 마운틴을 하고 있다. “산에 다니면서 먹은 것, 본인 것만이라도 안 들고 왔다고 생각하고 치워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