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5년 연속 카본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

입력 : 2025.04.09 10:59

LG전자는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이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의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2021년부터 올레드 TV 신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지속 가능한 자원 효율성 등 환경 관련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사진은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지속 가능한 자원 효율성 등 환경 관련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사진은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LG전자

카본트러스트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G5(83/77/65/55형), C5(83형) 모델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을 줄여 ‘탄소저감(Carbon Reducing)’ 인증을 획득했다.

또 LG 올레드 TV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의 자원효율 인증을 받으며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한국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 등 TV 신제품 8개에 대해 ‘E-순환우수제품’ 인증을 3년 연속 받았다.

백선필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은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 편리한 AI 기능뿐 아니라 친환경 혁신에서도 더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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