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 이상민. 이동건 제주카페 공식 계정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 차린 카페가 오픈 첫 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알바생으로 이상민이 지원 사격을 나서 눈길을 끈다.
이동건은 지난 14일 카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였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 애월에 문을 연 오아시스80은 쉼과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다. 골목을 따라 들어오시면 펼쳐지는 오아시스와 직접 내리는 샌드커피와 디저트들까지!”라며 카페를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카페 계정 스토리에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튀르키예식 샌드 커피를 만드는 이동건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상민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및 지원사격 위해 이동건의 카페에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1998년 데뷔 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과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B형 남자친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원조 한류스타다.
지난 1월에는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에 출연했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