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영 패션지 화보. 사진 보그 코리아
조선의 여걸 ‘원경’으로 살았던 배우 차주영이 우아함 챙겨 현세로 건너왔다.
차주영은 15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5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차주영은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배우 차주영 패션지 화보. 사진 보그 코리아
화보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세련된 단출함이 공존하는 브랜드의 감성을 차주영 만의 분위기로 완성했다.

배우 차주영 패션지 화보. 사진 보그 코리아
차주영은 흰색 셔츠와 시퀸 자수 오간자 스커트, 여성스러운 베이지톤의 블라우스와 치마, 현대적인 느낌의 수트 스타일 등을 소화했다. 또한 흰색과 검은색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착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남겼다.

배우 차주영 패션지 화보. 사진 보그 코리아
브랜드 측은 “배우 차주영의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깊이 있게 닿아 있었다”며 “그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봄 이미지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차주영 패션지 화보. 사진 보그 코리아
차주영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지 ‘보그 코리아’의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