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븐 호텔은 사진작가 구성수와 함께하는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이미지 편의점’을 2025년 4월 15일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 1년간 진행한다.
신촌이 ‘문학의 거리’로 지정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 메이븐 호텔은 신촌문화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자유’와 ‘성장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촌을 단순한 “대학가의 상업 공간”으로 인식하던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공동체 의식과 문화적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회복시키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호텔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신촌이 가진 고유한 가능성과 문화적 감성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구성수씨가 최근 2년간 작업한 결과물을 중심으로구성됐다. 구성수씨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MOMA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된 작가로, 자신이 청춘을 보냈던 신촌으로 돌아와, ‘이미지’와 ‘인문학’을 주제로 관객들과의 깊은 대화를 시도한다.

□ 부대 행사
‘이미지 편의점’은 전시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참여형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강연 및 사진 여행: 사진을 주제로한 대중강연 및 작가와 함께 더나는 테마형 여행프로그램
□ 시즌 2 예고
본 프로젝트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2026년 4월 15일부터 시즌 2 ‘사진, 인문학을 담다(가칭)’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즌 2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탐색과 인문학적 성찰로 신촌 문화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미지 편의점’은 전시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참여형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강연 및 사진 여행: 사진을 주제로한 대중강연 및 작가와 함께 더나는 테마형 여행프로그램
□ 시즌 2 예고
본 프로젝트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2026년 4월 15일부터 시즌 2 ‘사진, 인문학을 담다(가칭)’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즌 2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탐색과 인문학적 성찰로 신촌 문화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