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긴 무명생활,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다”(기안장)

입력 : 2025.04.16 14:38
지예은. 연합뉴스

지예은. 연합뉴스

지예은이 긴 무명 생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이하 ‘기안장’)의 클립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장’ 멤버들은 숙박객들과 함께 둘러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눴다.

지예은은 “저는 웃기고 싶었다. 남들이 저 보고 웃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나는 꼭 코미디 연기를 해야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좀 길었다. 무명 생활이.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다. 저도 진짜 제가 되게 밝은 사람인데 한때 진짜 진짜 어두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유튜브 채널 캡처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유튜브 채널 캡처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유튜브 채널 캡처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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