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꿀 떨어지는 눈빛…갓난 딸 최초 공개

입력 : 2025.04.16 17:06
손담비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딸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딸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다.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코가 오똑하다”, “아빠를 쏙 빼닮았다”, “새 생명 축하드린다”, “신생아도 예쁘고 엄마도 예쁘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