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전남친 김정현 언급에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 발끈

입력 : 2025.04.17 13:33
배우 서예지가 공개한 브랜드 화보. 사회관게망서비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예지가 공개한 브랜드 화보. 사회관게망서비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예지가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언급했다.

서예지는 17일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근데 그거 처음 찍은 건 너무 딱딱하지 않냐”는 팬의 물음에 “어허 단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금지”라며 ‘딱딱’ 워딩을 정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후 팬이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걔만 생각하면 화딱지오름”이라고 말하자, 서예지는 다시 한 번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서예지는 최근 버블 개설부터 시작해 ‘SNL’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SNL’에서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서 재미있게 해보도록 하겠다”며 직접 ‘가스라이팅’을 언급하는가 하면, “뒷목이 ‘딱딱’하다”는 김원훈의 말에 “아뇨. 단단하죠”라고 하는 등 논란에 정면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김정현과의 열애설과 더불어 가스라이팅 논란까지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공개된 카톡에는 서예지는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때 상대 여배우였던 서현과의 스킨십을 모두 빼고 대본을 수정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최대한 딱딱하게” 하라는 등의 내용의 담겼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오늘의 인기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