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반’ 가수 한경일, 18일 새 싱글 ‘봄이 오면 너도 돌아올까’ 발매

입력 : 2025.04.17 22:59 수정 : 2025.04.17 23:35
요구르트 스튜디오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한경일이 아련한 이별 감성으로 올봄을 물들인다.

한경일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봄이 오면 너도 돌아올까’를 발매한다.

신곡 ‘봄이 오면 너도 돌아올까’는 봄이 오고 어김없이 다시 피는 꽃처럼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고 사무치게 아파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이다.

세련된 선율에 ‘봄이 오면 너도 돌아올까 이 거리에 남은 추억 모두가/사라져버린 널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잖아 다시’처럼 시적인 노랫말이 얹어져 깊은 여운을 안긴다.

한경일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명품 이별 발라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곡은 다양한 곡을 작업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최유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경일은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원조 발라더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한경일 신곡 ‘봄이 오면 너도 돌아올까’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오늘의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