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MZ 러너들 모두 빈탄섬으로 출동!

인도네시아 숨겨진 보물섬 빈탄 국제 관광 특구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합작으로 개발되었으며, 풍부한 역사와 세계적인 수준의 편의 시설이 조화를 이룬 트로피컬 해변 휴양 단지이다. 특히 스포츠 관광지로 인기가 높아 매년 국제적인 마라톤, 사이클링 레이스,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개최된다. 빈탄 트라이애슬론 (Bintan Triathlon), 뚜르 드 빈탄 (Tour de Bintan), 아이언맨 빈탄 70.3 (Ironman Bintan 70.3), 스파르탄 레이스 (Spartan Race), 만디리 빈탄 마라톤 (Mandiri Bintan Marathon), 카스마런 펀런 (KasmaRun Fun Run)등을 연중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회사인, 인도푸드 빈탄 트라이애슬론(Indofood Bintan Triathlon)은 2025년 10월 4일-5일 개최된다. 10월 4일(1일차) 올림픽 및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종목, 스탠다드 및 스프린트 듀애슬론 종목으로 시작하며, 10월 5일(2일차)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경기도 이어진다.
약 1000 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빈탄 리조트(www.bintan-resorts.com)와 오렌지룸(싱가포르 스포츠 이벤트 전문기업)을 비롯한 행사 주최측이 타이틀 스폰서인 인도푸드(Indofood) 대표, 빈탄 리젠시(Bintan Regency) 및 리아우(Kepuluan Riau)제도 정부 관계자, 빈탄 리조트(Bintan Resorts) 협의회 회원, 그리고 싱가포르 여자 트라이애슬론(Singapore Women’s Triathlon)과 런 싱가포르 클럽(Run Singapore Club)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사회 단체와 함께 2025년 대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올해는 스탠다드(Standard)와 스프린트 듀애슬론(Sprint Duathlon) 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종목이 추가된다. 스탠다드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3시간 30분안에 완주하는 코스이며, 스프린트 듀애슬론은 수영을 뺀 자전거와 달리기로만 이루어진 종목이다.

빈탄 리조트 운영 총괄 매니저인 프라카쉬 나이르(Prakash Nair)는 “인도푸드 빈탄 트라이애슬론의 목표는 대회를 가족 지향적인 경험으로 전환하여 스포츠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있다. 이러한 비전은 청소년 및 어린이 부문에서 드러나고 있다. 또한 방문객의 안전, 체계적인 진행과 보안등을 갖춰 빈탄을 최고의 스포츠 관광 허브로 만들겠다” 라고 리조트의 비전을 나타냈다.
빈탄 트라이애슬론 코스는 피톤치드 가득한 울창한 숲과 파노라마로 길게 펼쳐진 바다로 둘러 쌓여 경험하지 못한 청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완만하고 잘 정비된 코스로 모든 레벨의 선수, 특히 초보자에게 완벽한 곳이다. 군투르 삭티(Guntur Sakti) 주 관광청장은 트라이애슬론 행사가 빈탄 섬, 리아우 섬,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세계적인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 매니아라면 온전한 휴양도 누리면서 대회도 출전가능한 빈탄 여행을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
인도푸드(PT Indofood Sukses Makmur Tbk 이하 “Indofood”)
인도네시아 1위 식품기업으로 원료의 생산, 가공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식품 솔루션 기업입니다. 라면, 유제품, 스낵 조미료, 특수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 소비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도미 미고랭 라면(Indomie mi goreng), 컵라면(Pop Mie), 유제품(인도밀크), 과자(치타토), 음료(이치오차)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천, 부산, 제주)에서 싱가포르까지 매일 다수의 직항 운항을 하고 있으며, 작년 10월부터 인천에서 인도네시아 바탐까지 주 3회 항공이 증편되어 싱가포르와 바탐을 통해 빈탄 리조트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21곳과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골프장 4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60분 거리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상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최근 여행 트랜드인 디투어(De Tour)는 우회 여행이란 의미로 한번의 여행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빈탄 두개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