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헤이수스 1군 제외, 가벼운 부상 “선수 보호 차원”

입력 : 2025.04.19 16:36 수정 : 2025.04.19 17:09
KT 강백호. KT위즈 제공

KT 강백호. KT위즈 제공

KT 중심타자 강백호와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가벼운 부상 때문이다.

KT는 19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강백호, 헤이수스, 윤영철을 1군에서 제외하면서 임기영, 윤준혁, 안치영을 등록했다. 강백호, 헤이수스는 부상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구단에 따르면 강백호는 우측 외복사근 미세손상을 진단받았다. 헤이수스는 좌측 내전근에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태다. KT 구단은 “두 선수 모두 21일 정밀 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