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나 때문에 육성재가···” 자책 눈물(귀궁)

입력 : 2025.04.19 22:27
SBS 금토드라마 ‘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

‘귀궁’ 김지연이 육성재의 의식 잃은 모습을 마주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여리(김지연)는 정신을 잃은 윤갑(육성재)을 보고 자책했다.

이날 궁인은 여리를 윤갑의 방으로 안내했다. 윤갑을 본 여리는 “여기 있는 건 나리의 몸을 차지한 강철이다. 강철이 놈이 가만있지 않을 것을 예상했으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그 화경만 철석같이 믿었어.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나리가”라며 자책했다.

또 “그냥 괜찮을 거라 믿고 싶어서.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나리가”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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