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카할라 친구들. 돌핀, 에몽이, 키티 삼총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신혼여행지인 하와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민은 돌고래와 다정하게 교감하고 수영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 선글라스를 낀 채 야자수가 펼쳐진 날씨 좋은 하와이의 산책로를 걷기도 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티아라 소속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던 효민은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는 등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으로 효민과 1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