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홍길동, 꿈수저 청년 ‘돈쭐’ 낸다”
홍길동은행과 꿈수저청년장학기금은 내란의 봄, 엄혹한 시절에도 그 뜻과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임경빈 학생의 어머니인 전인숙 선생님은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으로 500만 원을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 기부했다.
이 기부 활동을 주도적으로 벌이고 있는 민생경제연구소와 안진걸tv는 올 3월까지 수익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영리 공익채널인 안진걸tv는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둘로 나눠서 매달 꿈수저청년장학기금과 홍길동은행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도 꿈수저청년 장학금에 102만534원, 홍길동은행에 102만534원을 기부했다. 이를 모아 오는 25일(금)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2층 7간담회장에서 11기 장학생 11명에게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 11차 꿈수저청년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이 수여식은 안진걸티비, 오동현티비, 임세은식당티비를 통해 생방송 된다.
한편 홍길동은행은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위기의 국민에게 무상으로 거주하는 가족 숫자를 고려하여 긴급생계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곧 8차 정기지원을 할 예정이고, 그전에도 수시로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사회적기업 드림스폰 02-96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