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박용택, 휘문고 찾은 이유는

입력 : 2025.04.22 13:18

모교 휘문고 방문해 브리즈케어 제품 전달

전국 20개 유소년 아카데미에 제품 순차 전달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 총 4회 예정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신발청정가전 브랜드 브리즈케어가 프로야구 레전드 김선우, 박용택과 함께 유소년 선수 대상 위생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선우와 박용택은 지난 4월 17일 모교 휘문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후배들에게 브리즈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박용택은 한 후배의 스파이크 냄새를 맡고 당황한 표정을 지은 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용택이 브리즈케어 제품을 사용한 뒤 유소년 선수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제안했다. 김선우도 이에 동참 의사를 밝혔고 두 사람은 ‘퍼포먼스는 발에서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공동 기획했다.​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캠페인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백지훈 이근호도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브리즈케어는 전국 유소년 야구 축구부 및 아카데미 20곳 이상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앰버서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도 총 4회 열릴 계획이다. 5월 2일 야구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축구 캠프 2회와 추가 야구 캠프 1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브리즈케어는 UV-C LED를 활용해 신발 내부 유해균을 99.9% 제거하고 저온 자연풍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신발청정가전이다. 무선 설계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스타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실행형 CSR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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