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휘문고 방문해 브리즈케어 제품 전달
전국 20개 유소년 아카데미에 제품 순차 전달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 총 4회 예정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신발청정가전 브랜드 브리즈케어가 프로야구 레전드 김선우, 박용택과 함께 유소년 선수 대상 위생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선우와 박용택은 지난 4월 17일 모교 휘문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후배들에게 브리즈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박용택은 한 후배의 스파이크 냄새를 맡고 당황한 표정을 지은 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용택이 브리즈케어 제품을 사용한 뒤 유소년 선수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제안했다. 김선우도 이에 동참 의사를 밝혔고 두 사람은 ‘퍼포먼스는 발에서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공동 기획했다.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휘문고를 찾은 박용택과 김선우. 스포츠바이브 제공
캠페인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백지훈 이근호도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브리즈케어는 전국 유소년 야구 축구부 및 아카데미 20곳 이상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앰버서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도 총 4회 열릴 계획이다. 5월 2일 야구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축구 캠프 2회와 추가 야구 캠프 1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브리즈케어는 UV-C LED를 활용해 신발 내부 유해균을 99.9% 제거하고 저온 자연풍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신발청정가전이다. 무선 설계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스타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실행형 CSR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