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기안장’ 많이 힘들었나···잠옷+맨발에 슬리퍼 ‘폭소’

입력 : 2025.04.22 17:44
지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예은이 ‘기안장’ 촬영 후기를 전했다.

22일 지예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집이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예은은 핑크색 잠옷차림에 슬리퍼만을 신은 채 배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예은의 뒷편에는 노란색으로 칠해져있는 ‘기안장’이 한 눈에 들어와 지예은이 촬영 중이었음을 짐작케한다. ‘기안장’이라고 적혀있는 슬리퍼와 지쳐보이는 지예은의 표정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한다.

지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대환장 기안장’을 촬영을 위해 배 운전면허를 땄다고 밝힌 지예은은 제작발표회 당시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기안84 역시 “예은이가 4일, 5일 지나서 힘들다고 울더라”며 지예은의 고통을 대신 전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곤해보이는데도 귀엽다”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예은을 응원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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