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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더벅머리→타투···스타일 돌변

입력 : 2025.04.23 07:20 수정 : 2025.04.23 07:23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이 락커로 변신했다.

23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SNS에는 컴백을 앞 둔 진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에 게시됐다. 사진 속 진은 락커를 연상케 하는 코디를 선보였다. 또 더벅머리와 눈썹과 코에는 붉은 상처, 손등의 타투를 더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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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내달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7곡이 수록되며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그 중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Echo’는 진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보편적인 삶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이라며 “다채로운 장르와 진의 성숙해진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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