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터차트 월드차트 1위 축전. 한터차트 제공
로제·제니·엔시티 위시가 한터차트 4월 3주 차 미국·일본·중국 국가별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는 25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국가별 차트 TOP 30을 공개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로제의 정규 앨범 ‘rosie’가 종합 지수 1만1188.3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마크의 ‘The Firstfruit’(7173.00점)과 제니의 ‘Ruby’(6966.14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 부문에서는 엔시티 위시의 ‘poppop’이 종합 지수 8649.19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일릿의 ‘아몬드 초콜릿’(5036.13점)과 로제의 ‘rosie’(3978.44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중국 부문에서는 제니의 ‘Ruby’가 종합 지수 4만7625.01점으로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우기의 ‘Radio (Dum-Dum)’가 3만2680.00점으로 2위, 엔시티 위시의 ‘poppop’이 2만9838.6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터 국가별 차트는 실시간으로 수집된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기반의 종합 지수로 산정된다. 해당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세부 성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후즈팬’과 한터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