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OTT손만두피디쇼핑몰과 장애인 생상품 판매계약체결식도 진행 쾌거

지난 9일 청계광장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 앞서 ‘2025년 장애인 생산품 전시·홍보 장터가 열렸다.
10여년간 이어온 행사에 “홍보대사 간미연”의 참가를 알렸고, 첫 완판,첫 최대매출을 이루며,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뮤지컬과 예능촬영으로 위촉식에 참가하지못한 간미연의 위촉식이 29일 오전 11시로 예정되며 본격적인 홍보의 요정으로 활동한다고.
약 10년간 이 행사를 담당해오며 홍보와 판로개척에 힘써온 담당자 노유옥과장(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은 “모든 부스가 한마음으로 홍보와 판매를 하며 공감하고 서로를 돕던 잊을 수 없는 행사였다. 10년의 수고로움에 누군가 따뜻한 위로를 선사받는듯 감동적인 순간이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힘쓰는 내,외부의 수장으로 알려진 김서연부장(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은 29일 중국OTT플랫폼 순만두PD와 협약식을 맺고 해외시장에 한발짝 다가서는 성과를 낼 예정이라고.
“20년간 많은 시행착오와 모순속에도 믿고 따라와준 모든 시설들에 감사한마음이다. 면목없게도 성과를 내는데 10년이 걸렸다.”이번 청계광장 행사와 중국 손만두피디쇼핑몰과의 계약 체결이라는 쾌거를 발판 삼아, 장애인 생산품 판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더 많은 장애인 생산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홀로 발로 뛰며 개척해온 노유옥과장님과 든든한 대장 이상헌회장님께 깊히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9월 행사의 개장식에는 이상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 서미화 · 최보윤 국회의원,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 실장,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통해 민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2016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