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끝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투어민 정상영 이사, 투어민 이슬기 이사. IRC 최혁 대표, 쿠바 가비오따 최원석 지점장.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의 2025년 새로운 휴양 데스티네이션 개발에 적극 나서는 또렷한 행보가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동남아의 몰디브 코론 썬라이즈 리조트 답사에 이어 이번에는 라틴아메리카 쿠바 신혼여행 상품 런칭을 예고했다.
쿠바 국영 여행그룹 가비오따 한국총판 IRC 최혁대표와 쿠바 가비오따 최원석 한국지점장은 지난 4월23일 투어민 본사를 방문해 투어민 정상영 이사, 이슬기 이사와 함께 이달 30일부터 쿠바 하바나에서 열리는 쿠바국제관광박람회 FITCUBA(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de Cuba) 참관 관련 미팅을 가졌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이번 쿠바 박람회 참관은 물론 쿠바 국영여행그룹 가비오따 주요 리조트 답사 그리고 아직까지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품구성을 할 것”이라며 “올 가을 무렵 로맨틱 캐리비안 쿠바 신혼여행 상품 런칭을 하면 늦어도 내년 봄 허니문시즌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투어민은 2025년 들어 전국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 강화는 물론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발굴로 휴양섬 전문여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