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는 2025년 1월 따뜻한 시티팝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와 Show champion, Arirang TV Simply K-POP 등에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다는 N-DAY(엔데이)라는 3인조 걸그룹이 되어, 이번에 찾은 무대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 소통할 수 있는 현장이다. 바다가 리더로 있는 걸그룹 엔데이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에서 열린 ‘재경춘천고 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축하공연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따뜻한 햇살 속 엔데이는 멋있는 퍼포먼스와 라이브. 또 관객과 가까이서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곡 등으로 무장해 20~30분 공연시간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관객은 초반 엔데이의 열정적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감탄했고, 공연 막바지에는 다 같이 일어나 신나게 공연을 즐겼다.
엔데이에게 이번 무대는 세계를 향한 징검다리다. 바다, 엔데이의 소속사 RJ엔터는 “이들의 국제활동을 지지할 것”이라며 “연초 계획대로 오는 5월 8일에서 10일 중국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행보는 중국 공연을 뚫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바다는 1집 활동 종료 후 국내·외 공연을 이어가는 바쁜 와중에도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바다의 앨범은 전세계 소녀 컨셉으로 1집 발매 후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국, 러시아,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전세계 소녀 컨셉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