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지찬, 한 타석만 소화한 뒤 좌측 햄스트링 불편감으로 교체

입력 : 2025.04.29 18:56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김지찬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지찬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출전했지만 한 타석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1회 SSG 선발 미치 화이트와 7구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루 땅볼로 아웃됐다. 그리고 1회말을 앞두고 김헌곤으로 교체됐다. 김헌곤이 1번 우익수로 투입됐고 2번 김성윤이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바뀌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1회 주루 시 좌측 햄스트림 불편감 느껴 교체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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