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이정후 칭찬’, 이번엔 SF의 도약 이끈 주역으로 꼽혀···“올 시즌, 이정후에게 기억에 남는 시즌이 될 것”

입력 : 2025.04.29 19:30
  • 글자크기 설정
이정후.   이매진이미지연합뉴스

이정후. 이매진이미지연합뉴스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MLB닷컴은 29일 ‘특정 포지션에서 큰 도약을 이룬 7개 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시즌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7개 구단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

시카고 컵스의 포수 카슨 켈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 조니 드루카, 캐머런 마이스너, 챈들러 심프슨, 뉴욕 양키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 보스턴 레드삭스의 2루수 크리스티안 캠벨,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루수 가브리엘 아리아스와 대니얼 슈니먼, 애슬레틱스의 유격수 제이컵 윌슨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정후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송구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송구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MLB닷컴은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어떤 선수가 될지 가늠하기 어려웠다”며 “지난해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이정후는 37경기에서 wRC+(조정 득점 창출력) 83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wRC+ 159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해 37경기에서 단 6개의 장타를 때렸으나 올해엔 최적의 발사 각도로 16개의 장타를 만들어냈다”고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이정후는 한국에서 2루타 기계로 활약했다. 그리고 올해는 헛스윙 비율이 13.4%에 불과할 정도로 어떤 공이든 때릴 수 있는 능력을 펼치고 있다”며 “올 시즌은 이정후에게 기억에 남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