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뉴 프리미어 투어’ 인기 급상승... 알로하 셔틀버스·라운지 서비스 ‘확실한 차별화’

다시 돌아온 하와이
한국인의 하와이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하와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 하와이 방문객은 164,005명으로 전년 대비 46.6% 증가했다.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년 229,056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회복세가 뚜렷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여행 형태의 변화다. 2024년 상반기 프리미엄 패키지 수요는 2019년 8%에서 31%로 급증했다. 방문객 중 자유여행 비중이 55%로 크게 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명소 와이키키 해변. 사진제공|팜투어
자유여행은 귀찮고 패키지는 짜증나고?
자유여행은 자신만의 취향에 맞춘 일정과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지만 호텔, 교통, 투어 예약을 모두 직접 관리해야 하며, 언어 장벽과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 부족은 여전히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첫 해외여행자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반면 패키지여행은 이동과 숙박, 투어가 모두 사전에 정리되어 있어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일정이 짜여 있어 신경 쓸 일이 적고, 그룹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도 줄어든다. 그러나 정형화된 코스와 짧은 체류 시간, 자유시간이 부족해 답답할 수 있다.
이처럼 자유여행의 번거로움과 패키지여행의 답답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팜투어는 긴급상황(Emergency), 쇼핑(Shopping), 체크인(Check-in) 문제를 모두 커버하는 ‘ESC 해법’을 제시했다. 여기에 오아후 섬을 반나절 만에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설계한 ‘뉴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짧은 시간 안에 만족도 높은 하와이 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하와이 여행고민 한번에 해결 — ‘ESC 해법’!
긴급상황(Emergency) — 팜투어는 자유여행처럼 상품을 운영하되, 전용 라운지를 운영해 응급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하와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라운지는 와이키키 중심가 알로힐라니 호텔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또한 마우이, 하와이섬 등 다른 섬들로 가는 항공권, 숙박, 렌터카 예약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예약할 수 있고, 각 섬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지에서 신속하게 대처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알로힐라니 호텔 1층에 위치한 팜투어 하와이 지사. 사진제공|팜투어
쇼핑(Shopping) — 가장 주목할 서비스는 ‘알로하 팜 셔틀버스’ 운영이다. 고급 리무진 버스에 짐칸도 넉넉해 주차 고민 없이 다양한 숍에 들러 가격도 비교해보고, 커피도 한 잔 하면서 여유있고 실속 있게 쇼핑을 하고 싶은 허니문이나 가족여행자들에게 제대로 먹힌다. 셔틀은 월마트, 알라모아나, TJ MAXX, 와이켈레 아울렛 등 주요 쇼핑지를 연결한다. 팜투어 하와이 담당자인 김문영 부장에 따르면, “무료 셔틀버스는 허니문 일정에 맞추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행되는데,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비 지출이 줄어 셔틀버스 운영 이후 하와이 여행 예약이 급증했다”라며, “렌터카 비용이 주당 평균 500달러, 주차료는 하루 30달러 정도 하는데 다소 부담스러운 교통 비용을 고려하면 큰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팜투어 고객 전용 알로하 팜 셔틀버스. 사진제공|팜투어

셔틀버스 코스 중 하나인 알라모아나와 와이켈레 아울렛. 사진제공|팜투어
체크인(Check-in) — 보통 호텔 체크인 시간이 3시이지만, 알로힐라니, 프린스 와이키키 등 6개 주요 호텔과 독점 계약을 맺어 12~13시 사이에 얼리 체크인이 가능케 했다. 얼리체크인은 팜투어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으로 대기 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되어 피곤에 지친 허니문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절실한 혜택이라 셔틀버스 운영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얼리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린스 와이키키 객실. 사진제공|팜투어
“반나절만에 오아후 섬 완전 일주”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실속 있고 저렴한 투어를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출시한 ‘뉴 프리미어 투어’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도 일처럼 효율적으로 하려는 성미 바른 한국인이라면 이 투어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기본 패키지에 세 가지 투어 — ① 하나우마 베이에서 형형색색 열대어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②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를 직접 가보는 쿠알로아 랜치 무비투어, ③ 중형차 24시간 렌트 —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어, 하와이를 넓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이 투어는 카카아코 벽화거리, 다이아몬드헤드, 카할라 고급 주택가, 중국인 모자섬 등 하와이 명소들과 훌리훌리 치킨, 새우트럭, 돌 파인애플 농장까지 하와이의 맛도 놓치지 않는다.

뉴 프리미어 패키지 투어 일정 중 하나인 하나우마 베이. 사진제공|팜투어

동부 & 북부섬 일주 투어 코스 중 돌 파인애플 농장. 사진제공|팜투어
“실속만 쏙쏙 뽑아 막 퍼준다” — 입소문 탄 하와이 반자유 여행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결합한 팜투어의 ‘반자유’ 하와이 여행 상품이 인기다. 얼리체크인과 공항 픽업서비스만 포함된 객실 예약 만도 가능하다. 객실 가격만 따져보면 OTA보다 월등히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비교해보면 좋다.
팜투어 자체 설문조사 결과 2025년 3월 기준 고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호텔 예약 시 최대 400달러 할인과 무료 셔틀버스, 얼리체크인, 라운지 운영, 즉 ‘ESC 혜택’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리츠칼튼, 아웃리거 리프 등 검증된 호텔만을 엄선해 온라인 여행사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특전을 포함해 상품을 구성한 점도 팜투어를 선택한 이유로 꼽았다.
매 주말 운영되는 여행박람회
팜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와이, 발리, 칸쿤, 코사무이, 푸켓, 괌, 호주 등 세계 주요 허니문 지역에 대한 무료 비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 원하는 상담 시간대를 지정할 수 있으며,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방문만 해도 고급 샤워기 필터, 연극티켓 등 실속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팜투어는 지난 10년간 해외 허니문 송출 1위를 지켜온 국내 최대 허니문 전문 여행사다. 전국 14개 지점, 150여 명의 정규직 직원과 40여 명의 본사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A+ 신용등급’을 받았다. 21억 5천만 원 규모의 보증보험으로 계약 안정성까지 확보했으며, 9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