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원·잠실 DH 1차전 우천 취소···11일 더블헤더 3경기

입력 : 2025.05.10 12:11
서울 잠실야구장 우천 취소 안내 전광판. 연합뉴스

서울 잠실야구장 우천 취소 안내 전광판. 연합뉴스

이틀 연속 내리는 비로 10일에도 프로야구 3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0일 오후 2시 시작할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SSG(인천 SSG랜더스필드), 롯데-KT(수원 KT위즈파크), NC-두산(서울 잠실구장)의 더블헤더(DH) 1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6개 팀은 9일로 예정됐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이날 더블헤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된 경기는 현장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을 고려해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인천, 수원, 잠실에서는 11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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