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도쿄에서 자유부인?···행복한 근황 공개

입력 : 2025.05.11 13:54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쿄에 왔다”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어제 SNS에 올린 셔츠는 남성 셔츠라 남편과 같이 입으려고 구입했다”며 “자유부인 나들이 너무 행복해요 조금 더 즐겨도 되겠죠”라고 행복한 도쿄 여행 소식을 전했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이솔이는 공항과 일본 식당, 숙소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솔이의 황금 비율 몸매와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잘 나타난다.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 다녀와라’ ‘기럭지가 비현실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솔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7살 연상인 박성광과 결혼했다. 제약 회사에 재직 중이던 이솔이는 임신을 준비하고자 퇴사를 했지만 회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이후 이솔이는 “6개월 동안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조심히 외출했으며, 매일 구토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가 망가지고 머리도 빠지는 것은 물론 응급실까지 오가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치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