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배우 차은우와 고윤정이 열애설을 부르는 완벽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차은우와 고윤정이 함께 한 ‘Call My Name’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인 같은 호흡으로 팬들의 설렘을 안겼다.
영상 속 차은우는 헝클어진 머리에 편안한 흰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는가 하면, 창가에 앉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윤정은 연보라색 티셔츠에 찢어진 데님을 매치하고 소파에 기대 앉아 사색에 잠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흑백으로 전환되는 후반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는 장면은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두 사람은 대사 없이도 깊은 감정을 전달해내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공개 직후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당 SNS에는 “둘이 진짜 사귀는 줄”, “케미가 심상치 않다”, “비주얼 커플”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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