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몸무게를 공개했다. 체중계에 찍힌 그의 몸무게는 42.6kg. 최준희는 “그렇게 먹고도 이정도면.. 버니야 고마워 버니야 사랑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불었다가 이후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다이어트에 나섰다. 그 결과 45kg까지 뺐었는데, 이보다 3kg 더 빼 42.6kg까지 감량한 것.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2021년 본격적으로 SNS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에 뛰어들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