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썸남 ♥황동주 언급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남겨서 뭐하게)

입력 : 2025.05.14 16:02
tvN STORY의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의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미식계의 전설’ 이영자와 ‘미식계의 큰손’ 박세리가 뭉쳤다.

tvN STORY의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측이 오는 5월 28일(수)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MC로 나서 음식은 남김없이, 인연과 이야기는 오래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미식 투어를 이끄는 두 MC는 각자의 황금 인맥을 초대해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기지 않는 유쾌하고 맛있는 쉼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일상의 쉼이 필요한 친구를 직접 섭외하는 두 MC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 박보검, 유재석, 김성령 등 초호화 인맥이 언급되는 가운데, 이영자는 썸남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황동주까지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tvN STORY의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의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박세리 역시 베일에 싸인 연하남과의 다정한 통화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꽃다발을 든 박세리의 연하남과, “이영자!”를 외치며 등장하는 한 남성의 실루엣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캡틴 영자’와 ‘캡틴 세리’ 버전의 티저에서는 두 MC의 뚜렷한 미식 철학이 드러난다. “아는 만큼 먹는 것”이라는 이영자의 명언과 함께, 음식 앞에서 누구보다 진지한 그의 ‘먹스킬’이 소개된다. 반면 박세리는 “음식은 많이 시켜야 제맛”이라며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한 상 가득한 음식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통 큰 ‘리치 언니’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영자와 박세리, 두 미식 캡틴이 ‘황금 인맥 밥 손님’들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쉼 투어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5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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