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 캡처
가수 아이유가 다이아몬드 버튼을 실물 영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드디어 도착한 다이아 버튼 #아이유 #IU #이지금 #1000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이유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버튼은 구독자 1000만 명을 넘겨야 받을 수 있다. 골드 버튼은 100만 명, 실버 버튼은 10만 명 순이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7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다이아 버튼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며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천만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가방에 들어있는 다이아몬드를 앞에 두고 아이유는 “얼마나 예쁠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그는 가방을 열어 다이아몬드 버튼을 실제로 보게 되자 “와~”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다이아몬드 버튼의 뒷면에는 ‘이지금’이라고 적혀있었다.
아이유는 “영롱하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다이아 버튼. 만약에 구독자 수가 떨어져도 회수하거나 하지는 않는거나”라며 농담을 했고 이어 “회수되지 않도록 상승 추이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