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 SNS
모델 아이린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 10일 남았다. 하지만 이 촬영은 준비된 느낌을 받게 해줬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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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아이린과 예비 남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흰 레이스가 전신을 덮은 롱 드레스 등을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 아이린의 예비 남편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예비남편은 신장 178cm인 아이린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하는 훤칠한 비율로 보인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