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고기 RMR 브랜드 사미헌이 2025 KBO 시즌과 함께 ‘야구장과 식탁을 잇는 경험형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미헌은 15일부터 사직구장에서 진행되는 KBO 정규 시즌 전 경기에서 전광판 스틸컷 광고 및 롤링보드 배너 광고를 운영하며, 이를 활용한 ‘KBO 사미헌 광고 인증 이벤트’를 전개한다.
참여자는 사직구장 경기 중 광고 화면(현장 or TV 중계 포함)을 촬영하고, 사미헌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신청폼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1등 1명에게는 사미헌몰 적립금 50만원, 3명에게는 사미헌 정성세트, 30명에게는 사미헌 갈비탕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과도 연계된다. 사미헌 부산 본점 방문 후 사진 인증 시 전 메뉴 10% 할인, 4인 이상 육회 서비스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4.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이 즉시 발급된다.
사미헌 측은 “야구장 광고를 단순한 노출이 아닌 브랜드와 팬 간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이 점차 다양해지는 만큼, 스포츠 마케팅도 고객과의 관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식문화가 교차하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경험 중심 소비자 접점 강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 2025 KBO 정규 시즌이 끝나는 날 종료되며, 9월 10일 당첨자를 개별 발표한다.
<생활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