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몬스타엑스 기현, ‘요리할 수 있을까’ 했는데…”

입력 : 2025.05.15 12:28 수정 : 2025.05.16 11:11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몬스타엑스 기현, ‘요리할 수 있을까’ 했는데…”

E채널 예능 ‘류학생 어남선’에 출연한 배우 류수영이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 예능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류수영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류학생 어남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자 배우 류수영과 윤경호 그리고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함께했다.

그동안 ‘편스토랑’ ‘정글밥’ ‘길바닥 밥장사’ 등에서 요리실력을 뽐낸 류수영은 이번에는 배우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 요리유학에 함께 했다.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캐스트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캐스트

류수영은 특히 처음 호흡을 맞춘 기현에 대해 “처음에는 ‘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이 있었다. 나 역시도 매일 요리를 하고 있지만 두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첫날부터 요리했는데 새로운 요리를 맛있게 하는 부분에서 놀랐다. 한 번 들은 부분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흐름을 짚어주면 머릿속으로 빌드업을 해왔다. 상상력이 좋고, 제과제빵까지 능력이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윤경호는 기현에 대해 “맛 표현에 대해 신박하고 ‘기똥찼’다”며 “언어에 대한 능력이 좋다. 스페인어를 알아서 포르투갈에서 두 표현의 차이를 바로 습득하더니 적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캐스트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캐스트

‘류학생 어남선’은 각종 요리 예능을 통해 각광을 받은 배우 류수영이 윤경호, 기현과 함께 해외로 떠나 해외 집밥 요리법을 공부한 다음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승화하는 과정을 다룬 글로벌 요리 예능이다.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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