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일본 도쿄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을 만났다.
1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김치 CEO 홍진경은 딸라엘과 도쿄에서 어떻게 놀까? (5성급 호텔, 명품 빈티지숍, 인생 돈까스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딸 라엘 양과 함께 도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도쿄 캣스트리트 거리를 활보하던 홍진경은 우연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마주쳤다. 먼저저 인사를 건네는 신동에게 홍진경은 “너 혼자 왔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했고, 신동은 “친구들이 있다”고 답하며 눈웃음을 지었다.
찰나의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거리를 걷기 시작한 홍진경은 “쟤 서글서글하고 진짜 웃기다. 옛날에 방송을 현희랑 같이 한 적이 있다”며 신동을 칭찬했다.
이튿날 홍진경은 자신의 딸 라엘 양과 함께 아침을 먹었다. 홍진경은 “일본 여행 중에 잠깐 라엘이를 만났다. 어제 라엘이랑 같이 하룻밤을 잤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홍진경은 딸과 함께 오붓하게 대화를 나눴다. 홍진경은 “자주 여행을 다니면서 저렴한 곳에 있는 게 나아 아니면 두세 번 갈 거 한 번으로 줄이고 좋은 곳에 있는 걸 선호해?”라고 물었다. 이에 라엘 양은 “자는 건 신경을 안 쓴다. 일본 리미티드 에디션 이런 걸 살 것 같다. 그런 게 남는 거지 않냐”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