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시즌 첫 개막전, 경북고에 고전 예고

입력 : 2025.05.19 08:21
‘불꽃야구’ 예고편 방송 화면. StudioC1 제공

‘불꽃야구’ 예고편 방송 화면. StudioC1 제공

불꽃 파이터즈가 창단 첫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오늘(19일) 저녁 8시 공개될 Studio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3화에서는 새 시즌 준비를 마친 불꽃 파이터즈와 고교 야구 명문 경북고가 맞붙는다.

불꽃 파이터즈는 겨울 트라이아웃으로 선발된 뉴 파이터즈를 앞세워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고는 고교 최대어 유격수를 첫 타자로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섰고, 파이터즈 선발 투수는 첫 구부터 전력 피칭으로 응수했다. 벤치에서는 “준비 잘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경기는 1회부터 팽팽했다. 경북고의 완벽한 수비와 빠른 발, 5할 타자의 타격이 파이터즈 수비진을 흔들었다. 불꽃 파이터즈는 매운맛 야구로 반격에 나섰으나, 경기 중 한 선수가 쓰러지며 위기를 맞았다. 벤치는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고, 파이터즈는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꽃야구’ 3화는 오늘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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