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와 여전히 조심스러운 관계 “관심 많아서 부담” (비보티비)

입력 : 2025.05.21 07:37
이영자, 황동주.

이영자, 황동주.

‘오만추’ 커플로 주목받은 방송인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밥값은 못 내겠고 가슴춤은 출게요. 쎄오 잡는 후배들과 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등이 함께한 식사 자리가 담겼다.

이영자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언급되자 신봉선과 안영미는 궁금증을 숨기지 못하며 “진짜 연애하는 게 맞냐”고 물었고, 이에 송은이는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거다. 맨날 뜨겁게 연애하고 그런 건 아니다”며 “(이영자가) 너무 관심이 많으니까 부담스러워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봉선은 “나는 영자 선배님이 그런 건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라도 연락 주고받고 하면 여자로서 텐션이 달라진다”며 공감했고, “나도 요즘 솔로 남자 친구들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이를 들은 송은이는 신봉선에게 “너 ‘오만추2’ 나올 수 있냐. 나도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회사에서 제작하는 거니까”라며 출연을 제안했다. 신봉선은 “상대방이 진지한 사람이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왜냐하면 만날 수 있는 데가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배우 황동주와 묘한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