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아이.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날리(Gnarly)’로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4일 자)에 따르면 ‘날리’는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6위에 랭크돼 전주 대비 각각 8계단·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핫 100’(5월 17일 자)에는 92위로 첫 진입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52위로 입성해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19일 자)에서는 45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9~15일)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46위를 기록해 전작 ‘터치(Touch)’를 넘어섰다.
캣츠아이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 퍼포먼스를 담은 ‘날리’로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